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설 패키지 선뵈

입력 2011-01-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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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이 음력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16일 음력 설을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여유 있게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6일 까지 ‘차도 男女의 휴가법’ 음력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음력 설 패키지의 값은 16만9000원으로 호텔 도로변의 가로수길이 내려다보이는 ‘스탠다드 룸’에서의 1박과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에서 2인이 점심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식사 인원이 추가될 경우 이용요금에서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점심뷔페는 저녁뷔페로 대체할 수 있으며 이 경우 1만원의 추가 비용을 내면 된다.

또한 최근 오픈한 ‘인발란스 웰니스’ 휘트니스 클럽의 최신 설비가 갖춰진 ‘체련장’에서 체력을 단련할 수 있으며, 천정의 투명 돔 밖으로 도심의 하늘을 올려다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실내 수영장 밖 테라스에는 우리 몸에 알맞은 온도인 40℃의 ‘자쿠지’가 있어 수영 후 몸을 따뜻하게 이완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음력 설 연휴, 도심의 호텔 객실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1부를 증정한다.

한편 델리에서는 음력 설을 맞아 1월 17일부터 2월 4일 까지 정성껏 마련한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영광 법성포 굴비 세트 15만원, 불고기 세트 18만원, 미국산 LA 갈비 세트와 호주산 찜갈비 세트 20만원, 노르웨이산 훈제연어세트 15만원에 제공되며, 프랑스 와인 세트는 25만원에, 칠레 와인 세트는 15만원 그리고 아르헨티나산 와인 세트는 10만원에 제공된다. 이 외에도 18년산 메켈란은 23만원이다.

육류 선물 세트는 개별 진공 포장해 전 제품 사전 예약 시 원하는 장소로 서울 지역에 한해 무료로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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