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실적 우수 판매사원 포상 및 격려

입력 2011-01-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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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직원과 가족 500여명 초대해 '2011 기아 TOP 100 DAY' 개최

▲기아자동차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에서 정연국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해 기아차 우수 영업직사원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우수한 판매실적을 달성한 직원과 가족들을 초대해 포상 및 격려하는'2011 기아 TOP 100 DA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기아 TOP 100 DAY 수상자 및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기아자동차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지난해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한 우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2011 기아 TOP 100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1 기아 TOP 100 DAY'는 지난해 우수한 판매실적을 달성한 직원과 가족 등 500여명을 초대해 포상 및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다.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연국 국내영업본부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기아 TOP 100 DAY'는 △지난해 연간 120대 이상 판매한 상위 100 128명에게 판매활동을 격려하는 금메달을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 지역본부별 판매왕 시상식 △전국 상위 판매 순위 10명에게 수여하는 기아 판매왕 시상식 △축하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또 기아차는 우수 영업사원들에게 1박2일간 리솜스파캐슬의 숙박, 스파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정연국 국내영업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아차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기아 TOP 100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 헌신적인 내조와 사랑을 아끼지 않은 가족들의 지원 덕분"이라며 "올 한해도 더 큰 자긍심과 자신감을 갖고 눈부신 성과를 이뤄내기를 바라고, 회사 역시 영업사원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판매우수사원 1위로는 총 421대를 판매한 망우지점의 정송주 부장(41)이 차지했다. 정 부장은 2005년서부터 6년 연속으로 기아차 판매왕 자리를 지키며 기아차 최초로 연간 판매 400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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