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금융권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대신증권, 솔로몬저축은행 등이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솔로몬저축은행은 16일까지 소비자금융본부, 전산부에서 근무할 사원을 모집한다. 전산분야는 관련 전공 대졸 이상, 소비자금융본부 분야는 학력 및 경력조건이 각각 다르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원서는 홈페이지(www.solomonbank.com)에서 내려 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신증권은 리서치센터 RA(Research Assistant)및 분석전문가(Analyst)를 채용한다. 분석전문가(Analyst)는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2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RA 분야는 오는 2월 졸업예정자도 된다. 영어 우수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www.daishin.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한양증권은 인턴사원을 모집 중이다. 4년제 대졸 및 2월 졸업예정자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증권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인턴기간 종료 후 평가우수자에 한해 직원으로 채용된다. 18일까지 홈페이지(www.hygood.co.kr)에서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KTB투자증권은 본사 전 부문 및 지점 영업부문에 걸쳐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홈페이지(http://www8.jobkorea.co.kr/List_GI/GIB_Read.asp?GI_No=8102678)를 참고해 2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hr@ktb.co.kr)하면 된다.
안양저축은행은 금융사무 및 금융일반 신입행원을 선발한다. 금융사무는 고졸 이상, 금융일반은 대졸 이상이 지원할 수 있고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자세한 공고는 홈페이지(http://www.career.co.kr/jobs/view/default.asp?id_num=9116720)에서 확인 가능하며 31일까지 우편 및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