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 이기광, 머리에 꽃 달고 핑크파자마, '깜찍' 그 자체

입력 2011-01-14 01:39

  • 한옥주 기자 gracebyo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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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기광이 ‘마이프린세스’에서 깜직한 등장으로 이목을 모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이기광은 궁중요리사를 꿈꾸는 건이로 깜짝 출연했다.

이기광은 자신의 바닷가 횟집에 찾아온 이설(김태희 분)에게 이설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설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했다. 이기광은 이설에게 윙크를 날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괴로워하는 이설을 위로하기도 하는 등 무한애정을 드러내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궁에 입성한 건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핑크색 파자마에 머리에 꽃까지 꽂은 모습이 인상적으로, 색다른 도전을 선보일 이기광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모았다.

#마법프린세스 #이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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