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공지영, 무릎팍 도사 강호동과 만남 성사됐다

입력 2011-01-12 22:20수정 2011-01-1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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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지영이 '무릎팍 도사'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공지영은 지난 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강호동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공지영 작가 섭외는 '무릎팍 도사' 제작진의 끊임없는 러브콜로 성사됐으며 책 속에 담긴 공지영 만의 철학을 솔직하게 밝혔다는 후문. 이어 공지영의 녹화분은 설 연휴 이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공지영은 2011년도 제35회 이상문학상에서 '맨발로 글목을 돌다'로 대상 수상작에 선정돼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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