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캡처
김준수는 1월 1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어느 누구나 좋은 기억과 힘들었던 시간이 있다. 나 역시도 인생의 고비가 있었다”며 “데뷔 이후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재작년과 작년이다”고 말했다.
이는 동방신기 세 멤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제기한 시점과 일치된다.
김준수는 “그 사건이 있은 후 수많은 것을 잃었다. 특히 내 주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을 잃었다”며 “그러나 그런 일이 있은 후에도 내 곁을 지켜준 사람들을 얻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준수 우리가 응원하겠다” , “JYJ 가 대세다” , “울지 말아요. 마음이 아프네요” 등의 반응으로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