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 신인 가수 발굴에 나선다

입력 2011-01-05 21:41수정 2011-01-05 22:06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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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미니홈피

시크릿의 ‘매직’, 포미닛의 ‘핫이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신사동호랭이가 신인 뮤지션 및 가수 발굴 오디션에 직접 나선다.

엠게임은 신작 리듬액션 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전문 음악인이 되고 싶어 하는 리듬앤파라다이스의 유저를 선발하여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게임 회원들이 게임포인트를 모아 도와주는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해피 메이커 캠페인’을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주인공들을 위해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가 해피 천사로 활약하게 됐다.

신사동호랭이는 뮤지션의 꿈을 가진 주인공들을 선발하여 팀을 이루는 과정부터 음반제작까지의 과정에 참여한다. 또한 주인공들이 뮤지션으로서의 기본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 및 곡 해석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신사동호랭이는 “평소 리듬액션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게임회원들과 함께 주인공들이 뮤지션의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참가방범은 리듬앤파라다이스 홈페이지(http://ripa.mgame.com/event/2011/0104_happymaker/ )에 본인이 작곡한 노래 파일이나 본인의 노래를 담은 파일을 업로드 하여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