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김영희 KBS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입력 2010-12-26 00:12수정 2010-12-26 00: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최효종(좌), 김영희(우)/연합
최효종과 김영희가 KBS연예대상서 신인상 트로피를 안았다.

최효종은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에서 행복자도사로, 김영희는 '개그콘서트-두분 토론'에서 여당당 대표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과 웃음을 안겼다.

최효종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꿈이었는데 너무 행복하다"며 "'행복전도사'가 없어질 위기에 처했을 때 끝까지 믿어준 '개그콘서트' PD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희는 "이런 일 벌어질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KBS 연예대상 시상식은 방송인 신동엽, 개그우먼 신봉선과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