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지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남은행봉사대 30여명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마산역 주변 독거노인과 무의탁자, 노숙자 등 지역민들에게 3500인분의 동지팥죽을 무료로 제공했다.
김형동 경남은행 지역공헌부장은 “오늘 제공한 사랑의 팥죽이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 주는 나눔의 먹거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일주일 여 앞둔 2011년에는 지역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동지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남은행봉사대 30여명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마산역 주변 독거노인과 무의탁자, 노숙자 등 지역민들에게 3500인분의 동지팥죽을 무료로 제공했다.
김형동 경남은행 지역공헌부장은 “오늘 제공한 사랑의 팥죽이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 주는 나눔의 먹거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일주일 여 앞둔 2011년에는 지역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