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에 이어 전창걸도 MBC 출연금지 확정

입력 2010-12-21 08:32수정 2010-12-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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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크라운제이미니홈피·KBS/(왼쪽 상단부터)김성민, 크라운제이, 신정환, 전창걸
최근 도박 및 마약, 병역기피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대거 MBC 출연금지 조치됐다.

MBC 출연제한심의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의를 통해 김성민 , 크라운제이 , 신정환 , MC몽 등을 출연시키지 않는 데 이어 16일 추가 회의를 열어 방송인 전창걸도 출연금지에 의결했다.

전창걸은 김성민과 크라운제이와 같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으로 MC몽은 병역 기피 의혹 혐의등으로 출연금지 처분을 받았다.

신정환과 MC몽은 아직 법원이 판결을 받지 않았지만 TV에 출연하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을 거란 판단으로 인한 것이란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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