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은 자사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고 제안하고, 지난 18~19일 양일 본사 페럼타워의 동국제강 사무공간을 개방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행사가 임직원이 근무하는 사무 공간을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한 해를 가족들과 함께 마무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보이(B-boy) 공연’과 함께 ‘페럼타워 맛집 탐방’, ‘아빠 회사 놀러 가기’, ‘패밀리 인증샷 응모’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장 회장은 "가족 여러분이 기업의 미래"라며 "임직원 여러분의 한결 같은 내조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일에 걸쳐 500여명의 동국제강 임직원과 가족들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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