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안젤리나 졸리의 ‘투어리스트’, 골든글로브 3부문 후보

입력 2010-12-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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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과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영화 ‘투어리스트’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남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올라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이 작품의 감독 플로리안 헨켈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은 “골든글로브 3부문 후보에 올랐다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이다” 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같은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두 번 올리게 된 조니뎁 역시 “골든글로브 후보에 한 번만 오르는 것도 영광스러운데 정말 놀라움 그 자체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투어리스트’는 연인과 헤어진 상처를 달래기 위해 이탈리아행 기차에 오른 조니뎁(프랭크 역)과 매혹적인 여인 안젤리나 졸리(안젤리 역) 사이 위험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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