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경남에너지 '신용카드 결제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10-12-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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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경남에너지(주)와 ‘도시가스요금 신용카드 결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동성 경남은행장을 비롯해 정연욱 경남에너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업무제휴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 고객들은 신용카드를 이용해 경남에너지 도시가스요금을 자동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도시가스요금 신용카드 자동납부는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경남에너지 도시가스요금 자동 납부가 가능한 경남은행 신용카드는 새 창원 사랑카드·NEW 단디(DANDI)카드 등이다.

경남에너지 도시가스요금을 자동 납부할 경우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도시가스요금 할인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세명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도시가스 이용고객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며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경남은행과 경남에너지가 상호 윈-윈(WIN-WIN)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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