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케이윌이 SBS 음악 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MC 김정은과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재연했다.
케이윌은 12일 밤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김정은과 함께 대한민국 수많은 여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 중 “이 남자가 내 남자다, 왜 말을 못해!”의 명대사를 외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2010년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거머쥔 ‘씨스타(SISTAR)’와도 멋진 무대를 선사해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24~25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콘서트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