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톡, 출시 하루 만에 날씨 어플 1위

입력 2010-12-09 14:21

날씨어플(앱)에 SNS를 접목 시킨 "웨더톡(Weather Talk)"은 이용자들의 참여 및 공유를 이끌어내면서 새로운 정보를 만들고 재미난 이야기거리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웨더톡”은 이용자가 어느 곳으로 이동하든 고객이 위치한 지역의 날씨를 찾아주고 날씨정보의 불확실성을 커버할 수 있도록 SNS 기능을 접목시켜 이용자들 사이에 해당지역의 날씨를 묻고 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이로 인해서 “웨더톡”은 출시된 지 하루 만에 날씨어플 부분 1위를 차지했고, 유료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200건 이상이 다운로드 되었다.

또한 12월 3일 실시한 ‘오늘(24시간)만 무료’ 이벤트 기간동안 무려 17,000건 이상이 다운로드 되고, 팟게이트 유료어플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함으로서 그동안 “웨더톡”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8일과 같이 눈이 많이 내리거나 비오고 흐리는 등 날씨가 나쁠 때 “웨더톡”의 진가가 발휘된다.

예보는 “아침부터 밤까지 눈이 온다”고 발표되었지만, 지역에 따라서 눈이 약해지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었다.

이에 “웨더톡” 사용자들은 8일 하루에만 500여개의 ‘톡’을 올리면서 날씨변화를 실시간으로 중개함으로서 날씨의 불확실성을 커버할 뿐 아니라 날씨 정보 이외에도 주요 맛집이나 명소를 소개하는 등 “웨더톡”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