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100조원대 규모의 3D융합시장 선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케이디씨가 상승세다.
케이디씨는 대구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대구 국제육상대회 3D 중계를 맡기도 했다.
9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케이디씨는 전일대비 75원(3.32%) 상승한 2335원에 거래중이다.
대구시는 8일 시가 주관해 추진중인 초광역 연계 3D융합산업 육성 사업이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가 2009년 12월부터 초광역 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해왔고, 지난 3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평가자문회의에서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한편 대구에 지사를 두고 있는 케이디씨는 자회사가 대구 국제육상대회 중계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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