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무너진 숙성창고에서 살아남은 위스키 '스노우 휘닉스'

입력 2010-12-07 11:28수정 2010-12-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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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은 7일 오전 서울 회현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앞에서 글렌피딕 '스노우 휘닉스' 한정판 출시행사를 하고 있다. 글렌피딕 '스노우 휘닉스'는 스코틀랜드 대폭설로 무너진 숙성창고에서 살아남은 원액으로 만든 무연산 싱글몰트 위스키이며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60병 한정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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