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소외계층 돕기 나서

입력 2010-12-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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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500포기ㆍ쌀 500포대, 강서구 저소득 가정에 전달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을 비롯한 승무원 및 임직원 70여명은 2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들은 이날 500포기의 김치를 정성스레 담가 임직원 끝전 모으기 기금으로 구입한 20kg 쌀 500포대와 함께 강서구청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소외계층 돕기’를 아름다운기업 실천과제 중 하나로 삼고 강서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급식비 지원, 다문화가정 모국어 도서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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