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관 앞 중앙광장 ‘아이스가든’ 개장
▲가든파이브 아이스가든 조감도
서울시는 오는 4일 ‘아이스가든’을 오픈해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스가든은 회당 최대 400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로 1일 8회 운영, 최대 3000명이 이용 가능하다.
아이스링크 상부에는 돔형 구조물인 스카이파라솔 LED조명이 설치돼 있어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이스링크 펜스 외벽은 지난 7월부터 중앙광장 무대에서 ‘문화 숲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 750명의 축하 메시지 보드로 꾸며진다.
아이스가든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1회(70분)당 초등학생~고등학생 1000원, 성인 2000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입장료와 별도로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