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와이트리 미디어
문근영은 지난 27일 홍대 인근에서 진행된 '매리는 외박중' 촬영에서 빗속 촬영 투혼을 발휘했다. 영하의 날씨 속에 빗속 촬영을 마친 문근영은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서 굉장히 추웠다"며 "살수차로 비를 뿌렸는데 현장 스태프들도 추위 때문에 굉장히 고생을 했다. 혼자 고생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어 힘을 얻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0일 전파를 탄 '매리는 외박중'에서는 감기에 걸린 무결을 극진히 간호하는 매리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