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11-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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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현대차-2011년에도 러시아, 체코 공장 등의 증설과 국내외 공장의 운영 및 편성 효율성 제고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2011년 글로벌 판매는 전년 대비 11.1% 증가한 405만대를 기록할 전망. 경쟁력이 향상된 신차 출시와 신차판매 비중 상승, 제품 mix 개선에 힘입어 수출 ASP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글로벌 공급 과잉 이슈가 없고, 엔화가치의 큰 폭 하락과 일본 업체들의 빠른 정상화 가능성이 낮아 적어도 2011년 상반기까지 동사의 글로벌 업체 대비 비교우위가 지속될 전망

▲KB금융-인력구조조정, 점포 효율화 등 조직슬림화에 따른 경영효율성 확대, 카드사업부문 분사 등 비은행 부문 역량 강화에 따른 시너지 기대. 올해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내년에는 완만한 내수경기 회복과 함께 대손비용 정상화 및 NIM 상승이 예상되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

▲한화-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한화케미칼은 태양광사업 본격화 및 2차 전지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투자 확대로 신성장동력 마련. 기존 화학사업에서는 PVC 및 C/A 신증설 효과가 가세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 대한생명은 높은 이자부자산 보유, 자산-부채의 듀레이션 갭, 과거 판매된 고금리 확정형 상품에 따른 이차역마진 구조 등으로 금리 상승시 수혜가 예상되며 연말로 갈수록 금리상승 기대감이 대한생명 주가에 반영되면서 동사에게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

▲SK에너지-전 세계 석유수요는 중국 등 이머징시장 소비 증가에 힘입어 최근 1년간 급증세를 나타내고 있음. 이에 따라 유가와 정제마진 급등 가능성 증가로 2011년에도 실적개선세 이어갈 것으로 기대. 한편, 4/4분기 영업이익은 계절적 난방유 수요 증가로 3/4분기 대비 37.5% 급증한 4,45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2011년 1/4분기에도 계절적 수요강세가 이어지며 2009년 4/4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현대백화점-4/4분기에는 상류층의 안정적 소비 지속과 본점 및 신촌점 리뉴얼 효과 등에 따른 양호한 성장세로(10월 약 10%y-y 추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5.0%, 30.5% 씩 증가함에 따라 성장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전망. 향후 신규 출점 지속에 따른 강화되는 성장모멘텀과 Peer업체대비 Valuation갭의 확대로 가격 메리트도 부각되고 있음

▲대우인터내셔널-동사는 POSCO에 인수된 후, 시너지의 조기 구현을 위해 1) 해외 철강판매 확대, 2) 에너지 광물사업 확대, 3) 해외 프로젝트 수주확대, 4)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또한 POSCO의 인도네시아 및 브라질 일관제철소 진출 등으로 석탄, 철광석, 니켈 등 자원개발 분야에 있어 동사의 역할은 더욱 강화될 전망인 만큼 향후 인플레이션 헷지 대상으로 주목받을 것임

▲대한항공-4/4분기 화물 물동량에 대한 우려는 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 화물운송이 재고사이클이 끝나면서 정상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어 우려감은 점진적으로 약화될 것. 원화 강세에 따른 내국인 해외여행객의 꾸준한 증가로 탑승률이 성수기인 80%를 상회하고 있으며 중국 국경절 효과로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로 견조한 운임추세 이어질 전망

▲신규종목-현대차 (2011년에도 글로벌 판매 증가로 매출 성장 기대)

▲제외종목-두산인프라코어 (-12.78%, 당센터 규정에 의한 손절매로 제외하나, 실적모멘텀이 유효하므로

지속적인 관심요)

<중소형주>

▲와이지-원-금형, 공작기계, 전자기기 부품의 정밀가공에 사용되는 엔드밀 (End Mill), 탭(TAP), 드릴 등의 절삭공구 생산전문 업체로 동사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엔드밀 부문에서 글로벌 5대 메이커로 자리매김. 3/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계기 마련한 이후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 및 중국 내수시장 공략 본격화에 따라 4/4분기에도 실적개선 추세 이어질 전망. 2011년 기준 PER 4.7배, PBR 1.01배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

▲한솔LCD-물량증가, 단가 안정에 따른 ASP 상승효과에 LCD경기 회복을 바탕으로 2011년에도 동사의 기존사업인 BLU 부문의 매출 성장이 기대됨. 또한, 크리스탈온과의 합병을 통해 LED 핵심소재인 잉곳 사업의 경우 기존 거래선을 대상으로 납품하는 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따라서 기존 사업부문과 신규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외형성장 및 수익성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에 동사 주가의 레벨업 기대

▲이녹스-전방산업인 스마트폰과 LED, LCD TV의 보급 확대로 연성회로기판(FPCB), 반도체 패키지용 소재 등에 대한 매출 확대 지속할 전망. 3/4분기까지 누적 실적만으로 지난 해 실적을 초과 달성. 연성회로기판 소재시장의 공급 부족을 해소할 신공장이 2011년 1월 완공될 예정으로 시장 지배력 더욱 증가할 것. 신규제품으로 자리잡은 반도체용 소재의 빠른 매출증가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지속될 것으로 기대

▲성광벤드-금융위기 후 수주급감 및 수요처의 단가인하 압력으로 실적악화를 겪었으나 2010년 상반기를 바닥으로 서서히 매출액 및 이익률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음. 원화 환율 하락 등 환율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생산볼륨 증가 등으로 환율 영향은 점차 희석될 전망. 2011년 월평균 수주는 370억원 수준이 예상되며 이는 호황기였던 2008년

과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주가 Level- up이 기대됨. 또한, 카본스틸 위주에서 담수플랜트, 해양플랜트 등의 전방산업 회복으로 제품믹스가 개선된다는 점은 긍정적

▲유비쿼스-유선인터넷을 위한 네트워크 망 장비 전문 업체로 인터넷 네트워크 엑세스를 위한 대부분의 장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L2, L3 스위치 시장에 서는 30% 이상 점하고 있음. 높은 시장 지배력과 1,000억원에 달하는 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수주가 부진하여 최근 조정세를 나타냈으나 에지라우터 등 핵심장비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내년 이후 성장성에 주목

▲우림기계-굴삭기 및 산업용 감속기 생산전문업체로 전방산업 호조세로 인한 굴삭기용 감속기 수요증가로 인한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전망. 최근 수주증가세가 이어지면서 CAPA 증설 중이며,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32%, 17% 증가하는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에스엘-2QFY2011(2010년 7~9월) 실적은 성과급 조기지급에 따른 일회성비용과 올 연말 종료될 KIKO 손실로 예상수준에 미치지 못했으나 3Q부터는 분기당 200억원 이상의 지분법이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며 실적변동성 축소. 2010년 기준 동사의 현대차그룹 외 매출비중은 32% 수준으로 이미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 글로벌 GM을 중심으로 중국의 상해기차, 동풍자동차, 체리자동차 등으로도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신규종목-와이지-원(2011년 실적에 날개를 달다)

▲제외종목-유진테크(-12.71%, 당센터 손절매 규정 및 기관 매물출회로 인한 주요 지지선 이탈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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