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바이오앤, 유증 888만주 발행 ACT 임상 시험으로 불식될까

대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차바이오앤이 미국 ACT사가 임상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사흘만에 상승세다.

하지만 임상 연구가 이제 허가를 받은 상황으로 단기적으로는 888만주에 달하는 유상증자에 대한 부담이 더 큰 상황이다.

22일 오후 2시36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일대비 410원(4.31%) 상승한 9930원에 거래중이다.

미국 정부는 이날 ACT의 시력 상실의 심각한 원인에 대한 배아 줄기 세포 사용 치료의 임상시험을 허가했다. 차바이오앤은 ACT와 공동으로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상피세포 치료'를 진행 중 이다.

이같은 소식에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부담으로 사흘 하락세를 보이던 차바이오앤 주가가 상승세다.

차바이오앤의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888만여주를 신규 발행하며, 발행가액은 약 8400원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은 0.184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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