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하남감일·인천구월·서울항동 등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3곳 4758가구 사전예약 신청 둘째날인 19일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은 708가구에 모두 2015명이 신청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3자녀 특별공급분은 470가구 611명이 신청해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인천구월(A1, 1가구 미달)을 뺀 모든 단지가 접수 마감돼 경쟁률은 서울항동 5.3대 1, 하남감일 3.1대 1, 인천구월 1.7대 1 순이었다.
3자녀 특별공급은 서울항동 1.7대 1, 하남감일 1.5대 1, 인천구월 0.8대 1이었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생애최초 특별공급과 노부모 특별공급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