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0] "레이더즈 기다리다 지쳤어요"

입력 2010-11-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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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의 '레이더즈' 특별상영관이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레이더즈'를 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선 관람객들이 기다리다 지쳐 자리를 잡고 앉아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지스타2010'에서 선보인 논타겟팅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더즈' 특별 상영관과 시연관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몰려드는 관람객들로 레이더즈를 보기 위해 최소 1시간 이상 대기시간이 필요했다는 후문.

특별 상영관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레이더즈'의 제작 과정과 향후에 추가될 다양한 컨텐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대형스크린과 5.1채널 사운드를 지원해 게임의 실감나는 액션을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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