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오 대표 "사회적 책임에 주력할 것"
▲웰게이트는 '벤처 사회적 책임경영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 8월 우리은행으로부터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뒤 현판을 달고 있는 박기오 대표이사(왼쪽).
사용자 환경(UI) 전문기업 웰게이트는 벤처기업협회(KOVA)가 주관하는 '벤처 사회적 책임경영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OVA는 벤처 사회적 책임경영인증은 벤처 기업 전반에 사회적 책임 경영의 도입 필요성에 따라 2007년부터 '벤처윤리경영인증제'를 시행해왔다.
인증기업명단은 정부, 금융권, 기업신용평가기관 및 대기업 상생협력팀 등에 통보해 기업평가 및 대출금리, 기업의 신용평가, 정부 포상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한국표준협회의 인증 심사 시 심사비용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나갈 전망이다.
앞서 웰게이트는 지난 8월 우리은행으로부터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기오 웰게이트 대표이사는 "연구개발을 강화해 성장과 사회적 책임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