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일본에서 재회한 이후, 고구마 천국인 가와고에시에서 대학생 커플처럼 자유여행을 즐긴 정용화-서현은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일본 전통 여관인 료칸을 찾아갔다. 두 사람 모두 료칸은 처음인지라 그 곳에서 제공되는 일본식 전통 코스요리며 료칸 직원들의 대접에 몸둘 바를 몰라 했다고.
이후 두 사람은 여행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기 위해 산책을 나서게 됐다. 이 과정에서 현 부인은 난생처음 스스로 용 남편에게 스킨십을 시도해 용남편은 아주 특이한 반응을 보였다는데...
스튜디오 녹화를 통해 이 장면을 먼저 지켜본 '우결' 캐스터들은 마치 화산이 폭발하는 걸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과연 용 남편을 사로잡은 현 부인의 깜짝 스킨십은 무엇일지는 오는 20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