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연말 한겨울의 락 페스티벌이 찾아온다.‘THE CITY ROCK FESTIVAL’이 오는 12월30일 오후 8시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래쉬 메탈(Thrash Metal) 밴드 ‘크래쉬’, 진정한 K-Rock대표 주자 ‘체리필터’, 순수 유기농 Soul & Reggae Ska 밴드 ‘김반장과 비빔풍악단 (윈디 시티)’를 비롯하여, ‘내귀에 도청장치’, ‘아트 오브 파티스’, ‘바닐라 유니티’,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총 7팀이 함께하는 이번 패스티벌은 그동안 진정한 락 음악에 목말랐던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THE CITY ROCK FESTIVAL’은 12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스탠딩석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