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 여행객에 야시장 무료 이용권

입력 2010-11-18 17:46수정 2010-11-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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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28일까지 ‘여행타이완, 감동100’일환

타이완관광청은 ‘여행타이완, 감동100’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그 중 하나로 분기별 선물 증정 행사를 펼치고 있는데, 4분기 선물로 타이완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무료 야시장 이용권(100위엔)을 증정한다.

이 쿠폰은 2011년 2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쓰린야시장, 닝샤야시장, 화시지에야시장, 찌롱 먀오커우, 펑쟈야시장, 쟈이 원화루야시장, 까오슝 리우허야시장, 펑산시 중화졔야시장, 이란현 뤄동야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타이완의 맛있는 먹거리는 모두 야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데 루로우퐌, 셩챠오화쯔, 해산물 볶음 요리, 로우위엔, 어아찌엔 등 맛있는 먹거리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타이완 식의 게임과 액세서리도 볼 수 있어 타이완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여행객은 항공권 발권 확인서 또는 출력한 e티켓을 지참하고 타이완관광청 서울 사무소를 방문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단, 야시장 행사 로고가 비친된 상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차액은 현금으로 교환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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