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자본규제 불확실성 해소 강세 마감

채권시장이 강세장으로 마감했다.

18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3.33%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5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3.97%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2%포인트 내인 3.01%에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2.80%를 기록했다. 91일물 CP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2.87%에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특별한 이슈 없는 가운데 보합권으로 시작해 자본유출입 규제 발표와 관련된 소문이 전해지며 약세로 반전했다. 하지만 규제가 시장에 선반영된 재료이고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강세장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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