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지난 17일 방송된 수요예술무대에 박정현과 함께 오른 바비킴은 ‘엔드리스 러브’를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무대서 바비킴은 “평소 박정현은 너무 좋아하는 뮤지션이다. 데뷔 이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가수였는데 이렇게 한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면서 “보컬은 노래로 모든 것을 평가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박정현의 보컬 능력은 최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실력자들의 무대, 너무 좋았다” , “바비킴과 박정현의 무대가 계속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비킴은 이루마와 함께 지난 10월 13일부터 부활한 수요예술무대의 진행자로 나서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