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0일 마산 드라이브 스루점을 오픈한다.(사진=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0일 마산 드라이브 스루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상남도 지역의 첫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자 맥도날드가 2010년 오픈한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독립형 매장이다.
특히 마산점은 인근 통영과 거제도로의 진입로인 8차선 도로가 지나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마산 수출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한국맥도날드는 기대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마산점이 24시간 영업과 함께 건물 전면에 카페형 매장 컨셉인 알레그로 디자인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산점은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맥카페 머그컵을 증정하고,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1만원 이상 구매시 맥너겟 4조각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