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부모님이 남자이름으로 지은 까닭은?

▲연합뉴스
배우 심혜진이 남자 이름 같은 본명을 얻게 된 사연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심혜진은 “내 본명은 심상군이고 둘째 언니는 심명군, 첫째 언니는 심성군이다.”며 “딸 셋에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맏이가 아들이었으면 하는 바람에 딸 이름을 남자이름처럼 지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1986년 CF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히면서 “친언니가 먼저 광고를 몇 편 찍었고 나는 우연히 언니 따라 CF를 찍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심혜진씨 언니의 활동도 기대” , “외모는 여성스러운데?” , “과거 레전드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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