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다른 세제 가져오면 스마트 세제 리큐로 교환"

수정 2010-11-16 14:19

입력 2010-11-16 14:05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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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의 겔타입 세탁세제 <리큐>는 16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세탁세제 정량쓰기 캠페인으로 다 쓴 액체세제 용기를 리큐 자판기에 넣으면 정량사용이 간편한 스마트 겔세제 <리큐>로 교환해 갈수 있는 이벤트를 펼쳤다.

애경의 스마트세제리큐는‘세탁세제정량쓰기’캠페인의 일환으로 16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다쓴 액체세제 빈용기를 가져오면 리큐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홈플러스 행사장에 2m높이의 리큐모양을 본뜬 대형자판기 3대를 설치하고 고객이 직접 액체세제 빈용기를 투입하면 리큐 정품을 받아갈 수 있다.

리큐는 현재 홈플러스와 공동으로 리큐 정품(650mL) 2만개를 준비해 세탁세제 정량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 이벤트 사이트인 홈플러스 스토리(www.homplusstory.com)를 통해 접수를 한 고객에게 세제 빈용기를 들고 매장에 오면 리큐로 바꿔주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