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주한 미얀마 대학생과 워크숍

입력 2010-11-15 17: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 13~14일 충남 태안에서 주한 미얀마 대학생 50명을 초청해 친선 워크숍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박기종 前미얀마 대사 부부, 신현규 토마토저축은행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유학 생활, 정치, 경제 발전 소개와 천리포 수목원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한국에 유학중인 미얀마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형성 차원에서 국내에 유학하고 있는 각국 대학생들과의 친선 모임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