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재식 대림C & S 신임 사장(56세)은 1981년 대림산업에 입사, 여천NCC 이사와 대림콩크리트공업 전무를 지낸 뒤 지난 2009년 1월부터 대림C&S 총괄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양경홍 오라관광 신임 사장(50세)은 1985년 오라관광에 입사한 뒤 상무이사 및 전무이사를 거쳐 2009년 3월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다.
김계수 대림자동차 신임 사장(57세)은 1979년 대림자동차 입사해 행정부문 상무보, 전무,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