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한마음 합창대회 개최

입력 2010-11-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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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한마음 합창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창대회는 전국의 영업ㆍ보상조직 등 사내 각 부문별로 팀을 이뤄, 한 팀 약 35명씩 총 7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은 ‘Time to say goodbye’와 ‘김밥’을 부른 상품마케팅실 ‘상마에 합창단’에 돌아갔다.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은 대회 격려사에서 “개인보다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부문 또는 부서간 벽을 허물고 협력하면 큰 목표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며 “합창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가치를 회사 안팎에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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