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명문골프장 스카이72CC(대표이사 김영재)가 14일 '스카이72 러브오픈 2010 자선행사'를 열고 1년간 모은 자선기금 9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자선기금은 1년 동안 스카이72CC 고객 1인당 1천원씩 적립해온 ‘사랑의 그린피’와 러브오픈 티타임 경매성금, 바다코스에서 14일 모금한 매출액 전액, 하늘천사 및 주주사(에이스회원권거래소(주), 인탑스(주), 교보생명),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성금, 스카이72 골프장의 임직원과 캐디의 성금 등으로 모아졌다.
6년째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스카이72CC는 이 행사 이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어린이 영어캠프와 경제 캠프 개최, 독거노인이나 청소년을 돕는 나눔재가봉사단 활동, 영종도 내 초중고 결식아동 돕기, 각종 사회복지단체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