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인텔 i7 탑재 울트라씬 노트북 출시

입력 2010-11-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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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시간 사용 가능, 1.8kg 초경량 무게 실현

글로벌 PC기업 에이서는 인텔 코어 i7-640M 프로세서를 장착한 울트라씬 노트북PC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3820TG’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타임라인X 3820TG는 최대 75%까지 프로세서 처리 속도를 가속화하는 인텔 터보 부스트(Turbo Boost) 기술을 적용, 성능을 극대화시켰다.

또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는 6셀 배터리와 1인치 이하 두께의 디자인, 1.8kg의 초경량 무게에도 불구하고 가격 거품을 뺐다.

특히 ATI의 모빌리티 라데온 HD5650 그래픽 카드와 최대 8GB까지 확장 가능한 4GB 메모리, 13.3인치 LED 백라이트 LCD 모니터로 고사양 게임 및 최신 HD 영화 감상, 엔터테인먼트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무리가 없다. 하드디스크 용량은 750GB, 웹캡, 블루투스 3.0 및 다양한 입출력 포트 내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타임라인X 3820TG는 현재 CJ몰(www.cjmall.com)에서 단독 예약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에이서는 이 제품 구매자에게 ‘한 달 먼저 찾아온 11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일환으로 포토 상품평 등록 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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