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 520억 규모 ELW 17종목 신규 유동성 공급

입력 2010-11-11 11:0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삼성생명, LG 등 기초자산 추가

JP모간은 11일 520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7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행사는 대신증권이며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1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상장되는 ELW는 삼성생명, LG, SK에너지, SK텔레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ELW 17종목이다. JP모간은 지속적으로 종목 수와 기초자산 수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을 통해 거래대금 상위 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FinanceAsia지 선정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증권사(Best Foreign Investment Bank, 2009)로 뽑힌 JP모간증권은 조기종료(KOBA) 워런트 등 투자자 보호를 강화한 상품의 도입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