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잠실직매장 매출신기록 달성

10월 매출 42억원…오픈 이후 최대 매출 달성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잠실직매장의 지난달 매출이 42억원을 기록, 오픈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한샘의 4개 직매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실적이다. 이번 매출 신기록이 가능했던 것은 한샘 잠실직매장이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가구뿐만 아니라 침구, 각종 생활 소품 등 혼수를 장만하기에 편리한 종합 인테리어 쇼핑몰로 알려지면서 신혼 부부들의 집객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한샘 측에서도 이런 고객의 반응에 적극 대응하고자 매장의 신혼 스타일 전시 공간을 대폭 늘리고, 한샘 홈페이지의 인테리어 가이드에 다양한 신혼 가구 활용 동영상을 추가하는 등 적극적인 신혼 고객 마음 잡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샘에서는 잠실직매장 40억 매출 달성과 논현직매장 개장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100만원 맞춤패브릭 쿠폰을 증정하고, 등수에 들지 못 하는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도 무릎 담요를 증정한다. 두 번째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상 포함 서재 가구를 80만원 이상 구매 시 생활용품 상품권을 증정한다.

세 번째로는 10일, 20일, 30일 마다 생활용품을 5% 할인해 주는 10일마다 찾아오는 5% 할인 행복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오픈 10주년을 맞이한 한샘 논현직매장에서는 가구 상담 전 고객들에게 10주년 기념 초콜릿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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