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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편집의 과감한 변화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기존의 딱딱한 리서치 자료 형식을 탈피하기 위한 다양한 차별화를 시도했다.
창간호에서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환율전쟁과 관련된 이슈들을 금 투자, 중국본토펀드 환헤지, 차익거래와 같이 관련 상품과 투자기법 등 여러 각도로 다룸으로써 단순한 이슈 분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 투자전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일반적인 펀드 분석에서 벗어나 실제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펀드매니저 인터뷰를 통해 펀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세상은 넓다’ 라는 코너에서는 새로운 투자 기회가 있는 신흥시장에 대한 소개로 투자자들의 투자 시야를 넓히고자 했다.
동양종금증권 서명석 리서치센터장은 “간접투자상품이 대중화됐으나 투자자들에게 자산배분전략은 여전히 어려운 개념” 이라며 “
그는 또 “본 자료가 차별화된 이슈 분석과 투자 아이디어 제공으로 성공적인 투자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