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플래닛공구오
박윤화는 이날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박윤화는 “남자치고는 마른 체격을 지닌 데다 미성의 목소리로 인해 그간 팬 여러분의 괜한 걱정을 사기도 했는데 이렇게 입대를 통해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남성이라는 걸 인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이 많아 아쉽지만 2년 후에 지금 보다 깊이 있는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박윤화는 지난 3월 티맥스 정규 1집 준비를 앞두고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가의 부름을 받고 스스로 정리할 일이 많아서 빠른 인사를 하게 됐다.”며 티맥스에서 하차했다.
한편 티맥스는 박윤화의 공백을 메워 줄 멤버로 슈퍼스타K 출신 실력파 신예 주찬양과 박한비를 영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