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PM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녹화장에서 투표를 통해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닉쿤을 지목했다.
택연은 “닉쿤이 연습생 시절 방탕한 생활을 했다”고 말하자 닉쿤은 “놀 수 있을 때 놀아봐야 한다”며 오히려 같은 멤버들에게 조언을 해 웃음을 줬다.
또 이날 녹화에서 택연은 데뷔전 편의점에서 물건값 200원을 깎다 거절당했던 에피소드도 밝혔다. 이날 방송분은 오는 10일 오후 7시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