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공중파 시청 가능
LG U+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공중파 3사 방송을 볼 수 있는 ‘U+모바일TV’를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U+ KBS, MBC, SBS 등 공중파 3사와 제휴를 맺고 이들 방송사의 VOD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 시청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개발했다.
이에 따라 KBS, MBC, SBS 인기 드라마, 오락 프로그램,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게 됐다.
LG U+ 애플리케이션 오픈마켓 OZ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Wi-Fi)를 통해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별도 데이터 통화료는 없다.
방송 3사 VOD 콘텐츠를 다운로드나 바로 보기(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채널별 시청 △장르별 시청 △인기 방송 △어제 방송 △기존에 다운 받은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myTV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