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에 실린 길거리 패션화보처럼 온라인몰에서 나의 패션스타일 사진을 직접 공개하고 뽐낼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터파크는 나만의 패션 스타일링 사진을 등록해 자신만의 스타일비법을 소개하고, 추천을 많이 받은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의 스타일 지원금을 매월 지급해주는 '스트릿패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스트릿패션'은 일상속에서 찍은 자신의 패션사진을 관련 패션아이템과 함께 등록해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하고, 다른 사람의 패션도 자유롭게 구경하며 패션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패션컷 등록하기·추천하기, 덧글작성을 통해 옷걸이를 모으면, 매월 옷걸이개수 순위 30위까지 최대 40만원 상당의 스타일지원비를 인터파크 S-머니로 지급해 준다.
또한 매월 진행되는 '슈퍼 패셔니스타 콘테스트'에서 1위에 오르면 스타일지원비 100만원(S-머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스트릿패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머스트해브 쇼핑지원금 100%지급’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직접 촬영한 패션스타일 사진을 이벤트 기간 동안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1000원(S-머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