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계의 엘프’ 안나케이, 첫 내한공연 가진다

입력 2010-11-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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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플레이가든

‘재즈계의 엘프’로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안나케이가 내한공연을 가진다.

안나케이는 2006년 데뷔 앨범 ‘Annekei’로 일본 애들립 재즈 어워드 ‘최우스 해외 신인 부문’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덴마크 출신 여성 싱어 송라이터다.

다양한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고 작사 작곡 편곡 능력을 갖춰 재즈계의 ‘현재’라고 불리기도 하는 안나케이는“첫 공연을 욕심내고 싶지 않아 꾸준히 준비했다. 이번공연에서 나의 가장 큰 매력을 모두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안나케이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연주를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이번공연은 오는 20일 KT&G 상상마당에서 펼쳐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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