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 송악읍 한진리 동부제철 열연공장에서 3일 오후 1시20분께 전기시설 설치작업을 하던 인부 편모(45)씨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당진소방서는 이날 편씨가 동료 인부 3명과 함께 용광로에 전기를 통하게 하는 시설인 3단 전극봉 조립작업을 하던 중 1번 전극봉이 쓰러지면서 함께 추락해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충남 당진군 송악읍 한진리 동부제철 열연공장에서 3일 오후 1시20분께 전기시설 설치작업을 하던 인부 편모(45)씨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당진소방서는 이날 편씨가 동료 인부 3명과 함께 용광로에 전기를 통하게 하는 시설인 3단 전극봉 조립작업을 하던 중 1번 전극봉이 쓰러지면서 함께 추락해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