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뮤직팜
바비킴은 “김혜수를 신뢰감가는 배우”라고 극찬하면서 “드라마에 함께 참여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바비킴은 “연기자에게 탄탄한 대본과 뛰어난 연출을 만나는 것이 복인 것처럼, OST를 부르는 가수에겐 무조건 신뢰할 수 배우와 그 배우의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노래를 만나는 것이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면에서 나는 정말 복 받은 가수”라고 말했다.
한편 바비킴 외에 먼데이키즈, 린, 슈퍼주니어의 려욱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즐거운 나의 집’ OST는 아름답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20인조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협연으로 드라마 못지 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바비킴의 ‘그래도’ 음원은 11월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