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11월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52개)의 소속회사 수는 1348개로 지난달(1339개)에 비해 9개 회사가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에스케이,포스코 등 13개 집단에서 회사설립과 지분 취즉 등으로 총 18개의 소속회사가 증가했다.
한국투자금융의 경우 새한정관 최대 주주의 임원 선임권을 100% 확보해 계열편입했다.
씨제이, 삼성 등의 5개 집단은 계열사 흡수합병, 지분매각, 친족분리 등으로 총 9개 소속회사가 감소했다.
정아름기자jar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