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9개 증가

입력 2010-11-01 12: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공정거래위원회는 11월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52개)의 소속회사 수는 1348개로 지난달(1339개)에 비해 9개 회사가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에스케이,포스코 등 13개 집단에서 회사설립과 지분 취즉 등으로 총 18개의 소속회사가 증가했다.

한국투자금융의 경우 새한정관 최대 주주의 임원 선임권을 100% 확보해 계열편입했다.

씨제이, 삼성 등의 5개 집단은 계열사 흡수합병, 지분매각, 친족분리 등으로 총 9개 소속회사가 감소했다.

정아름기자jar43@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