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제 공익광고 세미나가 4일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코바코)는 4일 프레스센터에서 환경을 주제로 유럽과 일본, 중국 등 주요국들의 공익광고 제작 사례와 조류를 비교하는 국제 공익광고 세미나를 갖는다.
스티븐 프라이어(Stephen Prior) HS AD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일본의 공익광고 전문가인 쿠사카와 마모루(草川衛) 일본 AC(Advertising Council) 전무, 중국 공익광고 권위자인 리우린칭(劉林淸) 베이징 전매대학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국제 세미나는 광고 학도나 광고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공익광고를 통해 각국의 독특한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